헤이즐번 21년 숙성 - 2023년 릴리즈, 43.2%
헤이즐번 21년 숙성 - 2023년 릴리즈, 43.2%
정가
€934,30 E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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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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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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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zelburn Aged 21 Years
80% Bourbon, 10% Sherry, 10% Port 43.2 % vol. 700ml
증류소 : 스프링뱅크 브랜드 : 헤이즐번 피트 : 피트향 없는 위스키 카테고리 : 싱글몰트 원산지 : 스코틀랜드 지역 : 캠벨타운 알코올 함량 : 43.2% vol. 숙성년수 : 21년 숙성 냉각여과 및 착색을 하지않은 위스키입니다. 2023 스페셜릴리즈로 소량만출시되었습니다. 향 (Nose) 짚이나 초원 풀, 신 과일, 풋사과, 파인애플, 키위, 복숭아, 약간의 잔디, 바닐라, 버터 스카치 비스킷의 느낌이 은은하게 올라옵니다. 맛 (Palate) 향과함께 기분 좋은 대조를 이루며 처음에는 과육의 달콤함이 느껴지다가 좀 더 펑키하면서 흙냄새가 느껴집니다, 계속해서 변화하는데, 비스킷, 약간의 나무 탄닌, 설탕에 절인 과일, 카라멜 이후 복숭아의 느낌이 강하게 올라옵니다. 여운 (Finish) 중간정도의 여운과함께 약간 약간의 쌉싸름한느낌, 과일, 약간의 떫은맛과 미네랄로 마무리됩니다. 원화로 약 1,326,710원 입니다. 해당보틀의 가격에는 세금과 배송비가 모두 포함되어있습니다. |
헤이즐번(Hazelburn)
이 위스키는 스코틀랜드의 캠벨타운 지역에 위치한 스프링뱅크 증류소(Springbank Distillery)에서 생산됩니다.
헤이즐번은 1997년에 처음 생산을 시작했으며, 2005년에 첫 공식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헤이즐번 위스키는 독특하게 3회 증류 과정을 거치며, 피트를 사용하지 않은 몰트를 사용하여 가벼운 스타일의 위스키를 만들어냅니다.
이로 인해 다른 스프링뱅크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맛을 제공합니다.
스프링뱅크 증류소는 1828년에 설립된 전통 있는 증류소로, 헤이즐번 외에도 스프링뱅크와 롱로우(Longrow)라는 두 가지 다른 브랜드의 위스키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스프링뱅크 증류소(Springbank Distillery)
스코틀랜드의 캠벨타운 지역에 위치한 전통 있는 증류소입니다.
1828년에 설립된 이 증류소는 현재까지도 가족 경영을 유지하고 있으며, 스코틀랜드에서 생산 공정의 100%를 자체적으로 수행하는 유일한 증류소입니다.
스프링뱅크는 독특한 2.5회 증류 과정을 통해 복합적이고 풀바디한 위스키를 생산합니다.
이 증류소는 가볍게 이탄을 사용한 보리를 사용하여 독특한 풍미를 만들어내며, 주력 제품으로는 10년, 12년, 15년, 18년, 21년 숙성된 위스키가 있습니다.
캠벨타운 지역은 한때 30개 이상의 증류소가 운영되던 위스키의 중심지였으나, 현재는 스프링뱅크를 포함한 몇몇 증류소만이 남아 있습니다.
스프링뱅크는 이 지역의 전통과 특성을 잘 유지하며, 오일리하고 풍부한 바디감, 밀도 있는 과실의 풍미를 지닌 위스키를 생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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