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커란 12년 46% - 슬림 보틀
킬커란 12년(케이스 미포함 / 슬림 보틀)은 캠벨타운 지역의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로, 인위적인 냉각 여과나 색소 첨가 없이 가장 이상적인 음용 도수인 46%로 병입되었습니다. 엄선된 엑스 버번 캐스크와 셰리 캐스크의 절묘한 조합을 통해 12년 동안 숙성되었으며, 캠벨타운 위스키 특유의 오일리하고 짭조름한 바다 내음이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은은하게 깔리는 피트(Peat)의 흙내음과 부드러운 바닐라(Vanilla), 고소한 구운 아몬드, 체리의 화사한 아로마가 피어오르며, 입안에서는 상큼한 시트러스와 달콤한 카라멜, 그리고 짭조름한 미네랄 소금기가 완벽한 밸런스를 이루는 캠벨타운의 정석과도 같은 위스키입니다.
증류소, 글렌가일 (Glengyle / 킬커란)
카테고리,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원산지, 스코틀랜드
지역, 캠벨타운 (Campbeltown)
숙성연도, 오피셜 코어 체인지 배치
숙성년수, 12년
숙성 캐스크 타입, 버번 캐스크 & 셰리 캐스크 혼합 숙성
생산 수량, 정규 라인업 (정기 배치 생산)
알코올 함량, 46%
피트유무, 라이트리 피티드 (Lightly Peated / 잔잔한 피트)
필터링 및 착색 유무, 비냉각여과 / 무착색 병입
병입사, 오리지널 병입 (증류소 자체 병입)
패키지, 전용 박스 없음 (슬림 보틀 / 케이스 미포함 제품)
글렌가일 (Glengyle Distillery) 증류소
글렌가일 증류소는 위스키의 전설적인 성지인 스코틀랜드 캠벨타운 지역에 위치한 유서 깊은 싱글 몰트 위스키 증류소입니다. 1872년에 처음 설립되었으나 역사 속으로 사라졌던 글렌가일은, 캠벨타운의 전통을 지키고자 했던 명가 '스프링뱅크(Springbank)' 증류소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2004년 극적으로 재가동을 시작하며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싱글 몰트 위스키는 증류소의 이름 대신 '킬커란(Kilkerran)'이라는 브랜드명으로 출시됩니다. 이는 캠벨타운의 옛 가해어 이름이자 성 키에란의 정착지라는 역사적 의미를 지닌 명칭으로, 지역 고유의 헤리티지를 고스란히 계승하겠다는 장인 정신이 담겨 있습니다.
킬커란 특유의 독창적인 풍미는 스프링뱅크 증류소의 철저한 노하우와 전통 방식을 기반으로 완성됩니다. 캠벨타운 위스키 고유의 묵직하고 오일리한 바디감, 은은하게 번지는 해안가의 짭조름한 소금기(maritime 캐릭터)가 전형적인 특징입니다. 워낙 소규모로 장인들의 수작업을 통해 생산되기 때문에 전 세계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출시될 때마다 품귀 현상을 빚는 유니크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향(Nose): 잔에 따르는 순간 기분 좋은 오크통의 우디함과 부드러운 바닐라 향이 고소한 아몬드, 잘 익은 체리의 화사한 과실 아로마와 함께 피어오릅니다. 그 뒤로 잔잔하게 깔리는 은은하고 흙내음 가득한 피(Peat) 연기의 베일이 향의 부드러움에 한층 더 깊고 매혹적인 깊이감을 더해줍니다.
맛(Palate): 입안에 머금는 순간 레몬 껍질과 오렌지 꽃을 연상시키는 생동감 넘치는 시트러스 노트가 미각을 깨웁니다. 이어 바닐라 쿠키 같은 부드러운 달콤함과 진한 카라멜의 풍미가 감싸 안으며, 킬커란의 정수인 해안가(Maritime) 소금 기운이 솔티 카라멜의 단짠 매력으로 이어져 탄탄하고 입체적인 구조감을 완성합니다.
피니시(Finish): 오일리하고 깊은 여운이 긴 시간 동안 아름답게 이어집니다. 캠벨타운 특유의 뚜렷하고 미네랄(Mineral)이 풍부한 짭조름한 소금기가 입안을 세련되게 정돈해 주며, 은은한 감초와 피트 향의 울림이 조화롭고 깔끔하게 마무리됩니다.
제품가격: 약 197,000원 (세금 및 배송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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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기간: 영업일 기준 최대 7일 (예약 보틀의 경우 별도 일정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