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모어 14.1 - 5년 숙성, 퍼스트필 버번캐스크, 59.6%

Octomore Edition 14.1 / 128.9 PPM - 5 years old, 59.6%, First-Fill Bourbon cask, Barley Origin: Scottish Mainland / Barley Variety: Concerto, 128.9 PPM

Octomore 14.1은 5년간 숙성된 헤빌리 피티드 스카치 위스키로, 퍼스트필 버번캐스크에서의 숙성과 피트의 중후함등을 통해 독특한 맛과 향을 선사합니다.

옥토모어 14.1은 스코틀랜드에서 재배된 콘체르토 보리를 사용하여 제조되었으며, 59.6%의 짜릿한 도수와함께 128.9ppm의 피트 맛을 지니고 있어 매우 강하면서도 중후한 피티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Octomore 14.1은 복합적인 맛의 구성으로 인해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매우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일반적으로 Octomore 시리즈는 그들의 독특한 제조 과정과 숙성 방법으로 인해 풍부한 스모키함과 함께 다양한 맛의 레이어를 경험할 수 있게 합니다.

• 증류소/브랜드: 옥토모어

• 카테고리: 싱글몰트

• 원산지: 스코틀랜드

• 지역: 아일라

• 숙성년수: 5년 숙성

• 캐스크: 퍼스트필 버번 캐스크 

• 캐스크 스트랭스

• 알코올 도수: 59.6% Vol.

• 용량: 700ml

• PPM: 128.9 / 헤빌리 피티드 

• 냉각여과 및 착색을 하지않은 위스키입니다.

• 향 (Nose):

  • 재느낌와 섞인 바닐라, 달콤한 카라멜, 그리고 토피의 노트가 처음에 느껴집니다. 이와 함께 코코넛과 아몬드의 향이 균형을 이루며, 흙 같은 스모키함과 시트러스의 힌트가 있습니다. 레몬 머랭 파이의 향이 바비큐의 느낌과 조화롭게 섞여집니다.

  팔레트 (Palate):

  • 입안에서는 밝은 시트러스, 스모크, 그리고 뚜렷한 미네랄리티가 먼저 느껴집니다. 그 뒤를 이어 그을린 오크와 해변의 모닥불 잔재가 따라옵니다. 토피와 크리미한 바닐라가 흙 같은 스모크와 균형을 이루며, 신선한 배, 약간의 풀느낌(라이위스키의 풀내음과는 다른느낌) 그린 애플의 노트가 프레쉬함과 깊이를 동시에 더합니다. 로스티드 커피, 정향의 힌트가 점차 도드라지며, 부드러운 헤더 꿀의 뉘앙스가 나타납니다

  피니시 (Finish):

  • 버터스카치와 바닐라가 옥토모어 특유의 흙 같은 피트 스모크와 약간의 짭짤함이 균형을 이룹니다. 타버린 헤더, 플라워리한 느낌이 마지막에 느껴지고, 이러한 요소들이 함께 어우러져 복잡하고 풍부한 피니쉬를 선사합니다​.

원화로 약374.045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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