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리 캐스크 스트렝스 배치 3, 59.8%

특징 및 추천 포인트

• 캐스크 구성의 미학:
  66% Oloroso Sherry Butt + 33% Ex-Islay Peated Bourbon Barrel의 환상적인 조합
  → 셰리의 풍부함과 피트의 미묘한 긴장감이 조화를 이룹니다. 

• 로크리 최초의 피티드 캐스크 도입
  → 브랜드의 새로운 시도이자, 로우랜드 스타일의 한계를 넘어선 위스키로 평가받습니다. 

• 비냉각여과 / 내추럴 컬러
  → 원액 그대로의 진한 풍미와 질감

• 59.8% 캐스크 스트렝스
  → 원액 그대로 즐기는 강렬하고도 복합적인 풍미

• 연간 한정판 시리즈
  → 컬렉터와 위스키 마니아를 위한 하이엔드 제품

테이스팅 노트

노즈 (Nose)

첫 인상은 풍부한 셰리의 과실 향으로 시작되어, 말린 자두, 무화과, 럼에 절인 건포도로 이어집니다. 

계피, 정향 등 따뜻한 스파이스 계열과 오크의 우디함 피티드 캐스크의 영향으로 섬세한 스모크와 염기성 노트가 배경에 깔려 있습니다. 오렌지 껍질, 다크 초콜릿, 약간의 민트가 마무리를 장식해 줍니다. 

팔레트 (Palate)

풀바디에 오일리하고 부드러운 질감, 다크 체리, 커런트, 스파이시한 오크 중심 은은한 스모크, 토피,

캐러멜이 균형감 있게 뒤따라 옵니다. 59.8%의 높은 도수에도 불구하고 알코올이 강하지 않습니다.

피니시 (Finish)

중간정도의 피니시로 이어지며 입안에 긴 여운 시가 박스, 건오크, 블랙페퍼, 짠 캐러멜의 뉘앙스 스모크와 셰리의 잔향이 부드럽게 마무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