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프트밀 2011/2024, 12년 스몰배치 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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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289,00 E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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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ftmill 2011/2024, SMALL BATCH Bottled exclusively for Milano Whisky Festival, Age: 12 years old, 56.3%, 700ml
Cask Type: First Fill Bourbon Barrels
Distilled in 2011, Bottled in 2024
Number of bottles: 600
증류소 : 다프트밀
논피트 위스키
카테고리 : 싱글몰트 원산지 : 스코틀랜드 지역 : 로우랜드 알코올 함량 : 56.3% vol. 숙성년수 : 12년 숙성 냉각여과 및 착색을 하지않은 위스키입니다. 생산량 : 600병 향 (Nose)
맛 (Palate)
여운 (Finish)
보틀가격은 원화로 약 399,500원 입니다. 상품의 가격에는 세금이 포함되어 있지않습니다.
269유로 + 배송비 20유로 = 총가격 289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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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프트밀(Daftmill)
증류소는 스코틀랜드 파이프(Fife) 지역에 위치한 가족 농장 증류소입니다. 이 증류소는 2005년에 설립되었으며, 로우랜드( Lowland) 지역에 속합니다. 다프트밀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생산 과정을 자가 농장에서 직접 수행한다는 점입니다. 즉, 보리 농사를 직접 짓고, 이를 이용해 위스키를 증류합니다. 이는 스프링뱅크(Springbank)나 맥켈란(Macallan)의 일부 시리즈와 유사한 방식입니다. 다프트밀은 연간 약 6만 5천 리터의 스피릿을 생산하며, 대부분의 위스키는 퍼스트필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됩니다. 또한, 소량의 셰리 캐스크도 사용됩니다. 이 증류소는 여름과 겨울에만 증류를 진행하며, 생산량이 매우 적습니다. 커스버트 가문이 소유하고 운영하는 이 증류소는 한여름과 한겨울의 비시즌동안한 위스키를 생산하며, 대략적으로 연간 100개의 캐스크만 생산합니다. 증류를 하지않을때는 다프트밀 위스키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보리를 재배하며 농장을 관리합니다. 재배중인 보리 품종 '퍼블릭랜'은 43에이커 크기의 밭에서 재배되었으며 2009년 8월 28일과 29일에 존과 샌디가 수확하며, 그런 다음 2010년 여름에 알로아에서 몰팅하기 위해 농장에서 건조한뒤 저장합니다. 2010년 11월과 12월에 채워진 25개의 퍼스트 필 엑스 버번 베럴에서 숙성되었고,2023년에 병입될 때까지 더니지 창고에 보관되었으며, 총 6,550병만 생산되었습니다. 이 특별한 릴리즈는 2011년 여름에 증류되어 12년간 숙성되었으며, 2023년에 병에 담겨 2024년에 출시되었습니다. 숙성 과정은 100% 퍼스트 필 버번 배럴에서 이루어졌으며, 이는 다프트밀의 스페셜한 스피릿과 함께 풍부하고 복합적인 맛과 아로마를 부여합니다. 밸런스 좋은 46%의 알콜도수는 위스키의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마무리를 제공합니다. 다프트밀의 이번 12년 숙성 섬머배치는 제한된 양만 생산되어,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특별한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 위스키는 달콤한 바닐라와 신선한 과일의 향기로 시작하여, 점차 토피, 꿀, 그리고 부드러운 향신료의 뉘앙스로 전환됩니다. 마시는 순간, 입안 가득 퍼지는 부드러움과 함께 복잡한 맛의 조화가 인상적입니다. 마무리는 길고 따뜻하며, 오랫동안 여운을 남깁니다. 다프트밀은 전통적인 양조 방식을 고수하며, 최고 품질의 원료만을 사용합니다. 이러한 노력은 각 병의 위스키가 독특하고 뛰어난 맛을 가질 수 있도록 보장합니다. 12년 숙성 섬머배치는 다프트밀의 뛰어난 장인정신과 헌신을 반영한 결과물로,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품질의 위스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