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나하벤 스토이샤 2013/2023, 10년숙성 시그나토리 100프루프 시리즈 #7, 57.1%, 70cl [프리오더]

Bunnahabhain Staoisha 2013/2023, 10Years old - Signatory 100 PROOF Edition #7, 57.1%, First Fill Oloroso Sherry Butts

• 증류소/브랜드: 부나하벤 / 시그나토리

• 카테고리: 싱글몰트

• 원산지: 스코틀랜드

• 지역: 아일라

• 숙성년수: 10년 숙성

• 캐스크: 퍼스트필 올로로소 셰리 벗

• 헤빌리 피티드

• 알코올 도수: 57.1% Vol.

• 용량: 700ml

• 냉각여과 및 착색을 하지않은 위스키입니다.

• 시그나토리 빈지티 100프루프 시리즈를 복각해서 나온 스페셜 보틀입니다.

• 향(Nose)

  #6번 부나하벤 스토이샤의 향은 복잡하면서도 매력적입니다. 처음 향을 맡았을 때, 바다의 신선함과 스모키한 피트가 감지됩니다. 이어서, 다크 초콜릿과 건조한 과일(특히 건포도와 말린 자두)의 풍부한 아로마가 뒤따릅니다. 약간의 가죽과 습한 이끼 같은 노트도 느껴지며, 전체적으로 흥미롭고 다층적인 향의 조화를 이룹니다.

• 팔레트(Palate)
  입 안에서는 스토이샤의 특징적인 스모키함이 가장 먼저 느껴집니다. 이는 곧 스위트한 몰트와 카라멜의 달콤함으로 이어지며, 고소한 견과류와 약간의 바닐라가 맛의 깊이를 더해줍니다. 피트 스모크의 강렬함이 잘 녹아든 맛은 진한 초콜릿과 스파이시한 후추로 마무리되며, 매우 복잡하고 만족스러운 맛의 스펙트럼을 느끼게 해줍니다.

• 피니쉬(Finish)
  피니시는 길고 따뜻하며, 스모키한 피트와 스위트한 몰트의 잔향이 오래도록 남습니다. 건조한 목재와 스파이스의 미묘한 노트가 풍미에 더해지며, 마지막까지 입 안을 감싸는 편안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스모키함과 달콤함의 조화가 인상적인 피니시입니다.
  

• 부나하벤 스토이샤 2013/2023, 10년숙성 시그나토리 100프루프 시리즈 #7은 부나하벤 고유의 맛과 피트/ 스모크를 사랑하는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특히 추천할 만한 위스키입니다. 스모키함과 함께 다양한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복잡하고 균형 잡힌 위스키를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 원화로 약 200,500원 입니다. 해당보틀의 가격에는 세금과 배송비가 모두 포함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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