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 고인 2014/2026 11년숙성, 56.6%
글렌고인 2014/2026은 독립병입자 머레이 맥데이비드(Murray McDavid)의 벤치마크(Benchmark) 시리즈로 출시된 11년 숙성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하이랜드의 관문에 위치하여 가장 느린 증류 과정으로 명성 높은 글렌고인 증류소의 원액을 엄선된 퍼스트 필 배럴(First-Fill Bourbon Barrels)에서 11년 동안 숙성하여 완성했습니다. 미국산 오크통이 선사하는 크리미한 열대 과일의 풍미와 부드러운 맥아의 매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냉각 여과나 색소 첨가 없이 56.6%의 내추럴 캐스크 스트렝스로 병입되었으며, 전 세계 단 850병만 한정 생산되어 글렌고인 특유의 묵직하고 화사한 원액 본연의 가치를 선사합니다.
증류소, 글렌고인 (Glengoyne)
카테고리,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원산지, 스코틀랜드
지역, 하이랜드 (Highlands)
숙성연도, 2014년 증류 / 2026년 병입
숙성년수, 11년
숙성 캐스크 타입, 퍼스트 필 배럴 (First-Fill Bourbon Barrels)
생산 수량, 850병 한정 생산
알코올 함량, 56.6% (Cask Strength)
피트유무, 논피트 (Nicht rauchig)
필터링 및 착색 유무, 비냉각여과 / 무착색 병입
병입사, 머레이 맥데이비드 (Murray McDavid)
패키지, 전용 케이스 포함 (선물용 패키지)
글렌고인(Glengoyne Distillery) 증류소
글렌고인 증류소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와 로우랜드의 경계선에 걸쳐 위치한, 가장 아름답고 독창적인 싱글몰트 위스키 증류소 중 하나입니다. 1833년 정식 설립 이래 '거위의 계곡(Glen of the Geese)'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오랜 세월 동안 전통과 장인 정신을 고수해 왔습니다.
글렌고인 특유의 우아하고 순수한 풍미는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느린 속도로 진행되는 증류 과정과 세심한 장기 발효를 통해 완성됩니다. 특히 보리를 건조할 때 피트 연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100% 논피트' 방식을 고집하여, 위스키 자체에 탄 향이나 매캐함을 배제하고 보리 본연의 화사하고 달콤한 맥아 맛(Fruity & Malty 캐릭터)을 극대화하는 것이 전형적인 특징입니다.
대부분의 원액이 증류소 자체의 고숙성 오피셜 라인업으로 우선 배정되기 때문에, 독립병입자를 통해 단독 보틀링으로 출시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어 유니크한 가치를 지닙니다. 타협하지 않는 정성이 빚어낸 우아함과 깊은 내공은 한 모금 마시는 순간 왜 이 증류소가 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전 세계 애호가들에게 찬사를 받아왔는지 증명해 줍니다.
향(Nose): 잔에 따르는 순간 은은하고 달콤한 풍미의 수제 베이커리 향이 피어오릅니다. 그 위로 상큼한 레몬 껍질의 시트러스와 잘 익은 바나나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지며, 맥아의 고소함과 바닐라의 힌트가 품격 있는 아로마를 완성합니다.
맛(Palate): 입안을 실크처럼 부드럽게 감싸는 질감 속에서 망고와 바나나 같은 진한 열대 과일의 풍미가 파도처럼 밀려옵니다. 묵직한 맥아의 베이스 위로 크리미한 바닐라와 달콤한 카라멜이 촘촘하게 얹어지며 정교하고 매력적인 복합미를 선사합니다.
피니시(Finish): 마신 후에는 입안 가득 감미로운 토피와 섬세한 바닐라의 잔향이 길게 이어집니다. 마지막에는 밝은 오크 통 특유의 세련되고 드라이하면서도 알싸한 스파이스가 기분 좋은 마무리를 장식합니다.
제품가격: 약 250,000원 (세금 및 배송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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